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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우천장학회의 이사장 김철 입니다.
우천장학회는 부산 화학공학의 발전에 헌신하신 고 김주봉 선생께서 실천하셨던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철학을 이어받아 2008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천장학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재목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기회와 권리를
균등히 누리고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난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약 200명에 이르는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며 학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왔습니다.
현재 우천장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서 나눔의 선순환에 솔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천장학회는 미래를 선도할 우천장학생들이 자기주도개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의식을 품고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후원자의 책임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사장 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