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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장학생 소감문(23학번 서현교)

  • 2023-05-19
  • 조회수165
저는 중학교 때 과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때 과학이라는 큰 틀 속에서 화학이라는 과목을 찾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 공부를 하다 보니 3년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너무 짧게 느껴졌었습니다.
이에 고등학교 과정이 끝나더라도 화학을 더 심도 있게 공부를 하고 싶어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 보니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아직 1학년이라서 전공과목을 배우지 못하여 전공과목에 대한 관심은 잘 가지지는 못하였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쭉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낀 화학 과목이 대학교 때는 화학 및 실험이라는 과목으로 새롭게 배우고 있어 화학 및 실험이 가장 관심이 있은 과목입니다.

현재는 저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진로를 정하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고 있는 화학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며 화학과 관련된 직업에서 종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으며 저에 진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천장학재단에 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