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생명과학이 재밌다고 느꼈는데 1학년때 기초 과목으로 배웠던 생물이 고등학교때 배웠던 것과 비슷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4학년때 배우게 된 공정제어에서 수학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것이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 중 가장 흥미롭다고 느끼고 더 세부적으로 배우고 싶어 분자 생물공학 연구실에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고나서는 바이오 쪽으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