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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화학공학과 20학번 김지언

  • 2023-05-16
  • 조회수177
저는 중학교때부터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고등학교때 이과로 가게 되었고 그 중 화학에 특히 흥미를 느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화학공학과를 나오셨고 현재 그 분야에 일하고 계서서 저도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생명과학이 재밌다고 느꼈는데 1학년때 기초 과목으로 배웠던 생물이 고등학교때 배웠던 것과 비슷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4학년때 배우게 된 공정제어에서 수학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것이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 중 가장 흥미롭다고 느끼고 더 세부적으로 배우고 싶어 분자 생물공학 연구실에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고나서는 바이오 쪽으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