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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장학생 소감문(19학번 서석준)

  • 2023-05-23
  • 조회수155
제가 화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부터였습니다. 항상 성적이 잘 나오게만 공부를 해왔는데 화학이란 교과목을 배우면서 성적보단 화학이란 분야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화학에 관련된 학과를 찾다가 화학공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고 난 뒤에는 많은 과목들을 배우며 화학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접합된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면서 재밌고, 관심이 많이 가는 과목은 물리화학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물리라는 과목을 정말 싫어했는데 대학에 오고 난 이후로 화학과 물리를 연계해서 배우다 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과목이 아니었단걸 깨달으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이 가는 분야는 바이오, 제약 쪽입니다. 아직 연구실에 들어가서 더 세부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난다면 학부 연구생 더 나아가서는 연구실에 들어가 대학원 진학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위해 기회를 주신 우천 장학 재단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